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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전화통 불났다…'한끼 인당 20만원' 호텔 뷔페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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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처시하 작성일22-11-25 09:52 조회0회 댓글0건 일반전화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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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주말 저녁 기준 15만5000원인 뷔페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17만5000원으로 12.9% 올린다. 다음 달 12일부터 31일까지는 19.3% 인상해 18만5000원이다.

    롯데호텔 라세느 역시 현재 15만원에서 12월 특별가로 18만원을 책정했다. 20% 오른 가격이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3·24·25일은 26.6% 올려 19만원을 받는다. 웨스틴조선 아리아는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 조선팰리스 강남의 콘스탄스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0%가량 가격을 올렸다. 포시즌스의 더 마켓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도 각 16만5000원, 15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1~2만원 가량 올렸다.


    지난해 12월보다도 평균 13.9% 올라


    송년 모임이나 가족 모임이 많은 연말에만 한정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 해도 지난해 12월 특별가보다도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4만5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호텔 업계는 올해 초 식재료 가격 인상을 이유로 뷔페 가격을 한 차례 조정한 바 있다.

    신라 호텔 관계자는 “연말에는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양갈비나 회, 랍스터(바닷가재), 소꼬리찜 등 메뉴 보강을 하면서 가격이 인상됐다”고 말했다. 롯데 호텔 관계자는 “특별 메뉴로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레드 와인을 제공하거나, 랍스터에 스파클링 와인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보다 가격이 오른 데 대해선 식재료 가격 상승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한 호텔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외식 물가 인상에 따라 호텔 뷔페 가격도 올랐다”고 답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 크다”며 “호텔 뷔페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기대하기 때문에 인력을 줄일 수 없는데 최근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인건비 비중이 높아졌다”고 귀띔했다.


    주말은 만석, 전화 연결 어려워


    다만 가격 인상에도 12월 주말 기준 서울 시내 특급 호텔 뷔페는 거의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인다. 일부 호텔은 주중 저녁도 만석으로 나타났다. 보통 12월은 11월 초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주말이나 크리스마스 등 인기 날짜는 예약이 열리자마자 하루 만에 마감된 곳도 많다.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날인 31일이 모두 주말과 겹쳐 분산 여지가 없다 보니 예약 전쟁이 더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관련 커뮤니티에는 호텔 뷔페 가격 인상과 예약에 대해 “1일부터 지금까지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데도 예약이 안 된다”“이 가격이면 파인다이닝을 가겠다” 등 불만 섞인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호텔 로비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데다, 가족 모임은 음식 호불호를 맞추기 어려워 뷔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v.daum.net/v/2022112418150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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